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대표 문진섭)은 과즙 에이드 '올데이프룻'이 2022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우유 올데이프룻은 과일 농축액을 주 원료로 만들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250ml 용량의 과즙 에이드 RTD 컵음료다. 서울우유 대표 과즙 음료 브랜드로서 지난해 오렌지, 자두 2종 출시에 이어 올 초 키위까지 총 3종의 다양한 맛으로 플레이버를 확대했다. 올데이프룻 3종은 오렌지, 자두, 키위 맛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이른바 헬시플레저(건강+기쁨) 푸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일상의 활력을 채워주는 맞춤 음료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올해 초 선보인 '올데이프룻 키위'는 기존 컵음료 제품에 없는 맛으로 희소 가치를 높였고 상큼함을 배가한 청량한 과즙이 특징이다. 유동훈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올데이프룻은 서울우유 과즙 음료 브랜드로 론칭한 후 계절과 상관없이 지친 일상에 상큼하고 청량한 과즙 음료를 찾는 소비자분들께 꾸준히 인기 많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및 니즈를 고려한 플레이버 확대를 통해 언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한국 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지난 5월 말 선보인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후 약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버거 메뉴를 비롯해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한 치킨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콘셉트로 신메뉴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2종을 출시하며 치킨버거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 같은 긍정적인 반응은 꾸준히 이어져 출시 후 누적 판매량 약 300만 개를 돌파했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국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닭다리살이 통째로 들어간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가 사용돼 ‘겉바속촉’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메뉴에 사용되지 않던 새로운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사용됐으며, 특별히 개발된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들어갔다. 이 같은 치킨 메뉴의 인기는 사이드 메뉴에서도 이어졌다. 맥도날드는 지난 6월 여름 한정 사이드 메뉴로 ‘맥윙’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의 청정원 ‘호밍스(Home;ings)’ 메인요리가 누적 판매량 200만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인요리 간편가정식(HMR)은 급속 냉동기술을 활용해 유통기한을 대폭 늘리고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해 기존 냉장 밀키트의 한계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식재료의 신선도와 유통기한을 물론 제품의 친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해 일찌감치 메인요리 HM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총 12종의 한식메뉴로 구성했다.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 냄비로 간단히 조리 가능한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낙곱새전골 ▲쭈꾸미불고기 ▲기사식당 돼지불백 ▲바베큐 쪽갈비 ▲춘천식 닭갈비 ▲소고기버섯 만두전골 10종부터 전자레인지만으로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춘천식 치즈 닭갈비 ▲마포식 돼지양념구이 등으로 언제 언디서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업계 최초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인요리 HMR 시장 확대도 선도할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출시 4년 만에 해당 제품 시리즈 전체 누적 판매량이 6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에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출시한 국순당은2020년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페트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 등 유산균을 활용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 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는 출시 후 이듬해인 2019년에는 82만 병이 판매, 2020년에는 새롭게 출시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까지 인기를 끌며 시리즈 제품이 168만 병이 판매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총 270만 병을 판매해 전년 대비 매출이 60.7%가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량 증가세를 유지 중이다. 막걸리 업계는 소비자 판매가 3000원이 넘는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며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선도했으며 유산균이란 막걸리 기능성을 확대한 제품이 인기를 끌며 막걸리 시장에 기능성 제품 시장 형성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국순당은 ‘1